면발이 두꺼운 우동라면으로 출시
봄철 입맛 돋우기 위해 개운하고 시원한 국물맛 특징
[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홈플러스는 PB 우동라면 ‘여우랑면’을 12일 출시했다.
여우(如友)랑면은 친구같이 친근한 라면이란 뜻으로, 빨간 국물로 개운하고 시원한 맛이 강점으로 크고 쫄깃한 건오징어 후레이크가 들어있어 한층 더 풍부한 식감이 특징이다.
또한 통상 겨울 시즌에 많이 출시하는 우동을 4월에 이례적인 출시하게 된 배경은 봄철 입맛을 돋우기 위해 매콤하면서 개운하고 시원한 빨간 국물의 우동라면을 선보이게 되었다는 것이 홈플러스측의 설명이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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