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국민 안전의 날 맞아 문체부 주요 간부가 현장 점검 나서
이번 현장 안전점검은 '제1회 국민안전의 날'을 맞아 장차관, 실·국장 등 주요 간부가 직접 문화 분야 시설을 방문, 현장의 의견을 청취하고 시설의 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박민권 문체부 제1차관은 11일 서울 종로구 '까망소극장'과 '에스에이치(SH)아트홀'을 방문해 공연장 안전시설 등을 점검하고, 공연장 및 관할 지자체 관계자와 공연장 안전에 대한 의견을 교환할 예정이다.
김종 문체부 제2차관은 14일 충남 아산시에 있는 '영인산 짚라인' 레저시설과 '스크린골프연습장' 및 '체육도장'을 방문해 체육시설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시설 안전에 대한 업계 대표 및 지자체 관계자들의 의견을 수렴할 예정이다.
조민서 기자 summ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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