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방송계에서 손꼽히는 동안외모 소유자인 JTBC 손석희 앵커와 가수 이문세가 만났다.
두 사람은 2일 이문세가 JTBC '뉴스룸'에 출연해 인터뷰를 진행하면서 만남을 가졌다.
올해로 각각 60세, 57세를 맞은 손석희 앵커와 이문세는 사진에서 나이를 가늠할 수 없는 동안 외모를 과시했다.
사진 속 손석희 앵커는 이문세의 정규 15집 '뉴 디렉션(New Direction)' 로고가 박힌 스냅백을 들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스냅백 마니아로 유명한 이문세는 손석희 앵커에게도 '뉴 디렉션' 모자 선물을 했다.
이문세는 이달 7일 13년만에 정규앨범 15집 '뉴 디렉션(New Direction)'을 발표할 예정이다. 앨범에는 나얼이 피처링으로 참여한 타이틀곡 '봄바람',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규현과의 듀엣곡 '그녀가 온다' 등이 실린다.
이문세는 앨범 발매에 맞춰 15일부터 전국 8개 도시를 순회하는 '2015 씨어터 이문세'로 팬들을 찾아간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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