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배우 김지훈이 KBS2 '드라마스페셜 2015' 시즌 1의 마지막 작품 '웃기는 여자'에 출연한다.
2일 공개된 촬영현장 사진에서 김지훈은 사랑하는 연인을 바라보 듯 그윽한 눈빛으로 어딘가를 응시하고 있다.
그는 지난달 29일 트위터에 "법조계 그랜드슬램 달성! 법학과로 전공을 택할걸 그랬나"라고 언급하기도 했다.
김지훈이 연기하는 개명담당 판사 오정우는 안 웃겨서 슬픈 개그우먼 고은희(문지인 분)와 우연한 만남으로 알콩달콩한 사랑을 그려나가는 인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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