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서연 기자] G마켓이 배달서비스와 관련된 다양한 모바일앱 전용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굽네치킨’과 ‘또래오래치킨’은 매일 오후 3시, 30% 할인 쿠폰을 500명에게 선착순 증정한다. 이 밖에도 ‘나의 맛집리스트 등록’, ‘내 위치 설정’ 등의 서비스를 통해 고객들이 모바일을 이용해 간편하고 신속하게 주문할 수 있는 고객 편의 서비스도 제공한다.
모바일 캠페인 일환으로 식신 정준하를 ‘배달 히어로’ 모델로 내세운 TV 광고도 선보인다. 전화기를 붙들고 쓰러져 있는 동료를 정준하가 발견하고 ‘G마켓앱 ON!’이라고 외치면 배달원들이 등장해 이들이 배달한 음식을 동료들이 마음껏 즐긴다는 내용을 코믹하게 표현했다.
최서연 기자 christine89@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