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육협력관', '평창동계올림픽지원과' 직제 신설
'체육협력관'은 기존에 체육정책관 산하에 있던 국제체육과 및 장애인체육과, 신설된 평창올림픽지원과가 더해져 총 3개 과로 구성된다. 기존의 '체육정책관'은 체육정책과, 체육진흥과, 스포츠산업과로 개편돼 운영된다.
김종덕 문체부 장관은 "이번 조직 개편은 평창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지원뿐만 아니라 기존 체육정책의 폭과 깊이를 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조민서 기자 summ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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