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미란 기자] 11일 상하이종합지수는 전일 대비 0.1% 상승한 3290.9로 장을 마감했다.


이날 오전 중국 증시는 경제지표 발표를 앞두고 상승세를 보였다. 오후 들어 경제지표가 예상치를 모두 하회하는 것으로 집계되며 등락을 거듭하다가 상승 폭이 제한됐다.

중국 국가통계국은 지난 1~2월 소매판매가 전년 동기 대비 10.7% 상승했다고 11일 발표했다. 이는 블룸버그 예상치 11.6%에 미치지 못하는 것이다.


함께 발표된 1~2월 산업생산은 6.8% 늘었고 고정자산투자는 13.9% 상승해 모두 예상치를 하회했다. 특히 산업생산 증가율은 2009년 이후 가장 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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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증시의 상승세는 경기민감주인 금융주들의 호조가 이끌었다.


금융주는 0.15%의 상승세를 보였고, 종목별로는 중국은행(2.04%), 중국건설은행(1.26%), 중국 공상은행(0.9%) 등의 상승세가 두드러졌다.


노미란 기자 asiaro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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