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무회의 직후 첫 '총리-부총리협의회' 가져
국무회의 직후 정부서울청사에서 가진 이날 협의회에서 이 총리는 "견고한 팀워크를 바탕으로 내각을 잘 조율해서 올해 반드시 경제 살리기와 국가개혁의 성과를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고 최 부총리와 황 부총리도 인식을 같이 했다.
공무원 연금개혁, 노사정 협의 등 3~4월 산적한 현안에 대해서도 범정부적으로 대응하기로 했다.
이들은 앞으로 횟수에 구애받지 않고, 수시로 만나 주요 현안에 대해 함께 논의하는 한편 내각운영 방향을 조율해 나갈 예정이다.
조영주 기자 yjch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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