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L 신규 스킨 ‘DJ 소나’…초월급 스킨 '새 기능' 넣어 인기 폭발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온라인 게임 리그오브레전드(LOL)의 신규 스킨 ‘DJ 소나’가 게이머 사이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날 진행된 업데이트를 통해 라이엇게임즈는 LOL의 5.4 패치를 완료했다. 각 챔피언들의 스킨 및 일러스트 업데이트와 아이템 변경 사항 등이 포함된 이번 패치에서 가장 눈에 띄는 부분은 바로 신규 스킨인 ‘DJ 소나’가 출시됐다는 점이다.
‘펄스건 이즈리얼’ ‘정령 수호자 우디르’와 같은 초월급 스킨으로 분류된 ‘DJ 소나’는 일반적인 스킨들과 달리 화려한 비주얼과 여러 기능들을 갖춰 출시 전부터 큰 관심을 끌었다.
또 아군 팀에 ‘DJ 소나’가 있다면 팀원 모두가 노래를 들을 수 있지만, 선곡은 ‘DJ 소나’만이 가능하며 취향에 따라 음악을 켜고 끌 수 있다고 전해진다. 이와 더불어 오는 3월 2일 오후 5시까지 25% 할인된 2450RP에 판매될 ‘DJ 소나’ 스킨은 전용 소환사 정보창 테두리와 소환사 아이콘도 제공할 것으로 알려져 유저들의 구매욕을 자극하고 있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은 “DJ 소나, 신경 좀 썼네” “DJ 소나, 롤 다시 시작할까” “DJ 소나, 가격도 싸네” “DJ 소나, 소나로 갈아타야겠다” “DJ 소나, 빨리 해보고 싶어” “DJ 소나, 무슨 노래나올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