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서연 기자] CJ제일제당 이 식사 전 섭취로 포만감을 통해 식사량을 조절 할 수 있는 신개념 체중조절용 조제식품 ‘H.O.P.E 다이어트 쿠키’를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다이어트의 핵심이자 사람들이 가장 힘들어하는 것이 식사량 조절인 것에 착안해 식사 전 간편하게 먹을 수 있도록 쿠키 형태로 제품을 선보였다. CJ제일제당은 기존 다이어트 제품들의 심한 공복감과 요요현상에 대한 불만을 보완하면서 더 건강하고 균형 있게 다이어트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제품의 주요 성분인 콩 식이섬유는 물과 함께 섭취하면 3배 이상 팽창해 조금만 먹어도 포만감을 느껴 식사 전에 제품을 섭취하면 자연스럽게 식사량 조절에 도움을 준다. 올리브영과 CJ온마트(www.cjonmart.net)에서 구매 가능하며 가격은 3000원(30g, 1봉지 기준)이다.
최서연 기자 christine8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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