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혹한 종교탄압 서막…IS, 기독교인 마을까지 습격해 교인 90명 이상을
잔혹한 종교탄압 서막…IS, 기독교인 마을까지 습격해 교인 90명 이상을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수니파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가 기독교인 마을을 습격해 교인을 납치했다.
시리아 인권관측소는 24일 IS가 시리아 북동부 앗시리아 기독교인 마을에서 90명 이상의 교인을 납치했다고 전했다.
관측소에 따르면 이날 새벽 IS가 북동부의 텔흐마르 인근의 기독교인 마을을 급습해 주민을 납치했다. 텔흐마르는 쿠르드족 도시인 하사카의 서쪽에 위치해 있다.
관측소는 이날 IS가 하사케주(州)에서 쿠르드 병력으로부터 고대 소수 기독교 종파인 앗시리아 마을 2곳을 빼앗으면서 납치 사건이 발생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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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쿠르드족은 지난 22일 IS 점령 지역의 20여개 마을을 공격한 바 있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은 "IS, 이번엔 기독교냐" "IS, 안타깝다" "IS, 다 죽이겠지" "IS, 진짜 싫다" "IS, 하루빨리 소탕됐으면"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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