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희진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작년 4분기 연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4.3% 증가한 1957억원, 영업이익은 29.4% 감소한 205억원을 기록했다"며 "매출은 중국 부문 매출이 같은 기간 15.4% 증가하며 시장 기대치에 부합했다"고 밝혔다.
박 연구원은 또 "올해 연결 매출은 전년 대비 2.4% 증가가 예상된다"며 "중국 매출이 신규 매장 증가에 따라 같은 기간 14.1% 상승이 기대된다"고 내다봤다.
노태영 기자 factpoet@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