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현지시간) 이라크 알수마리아TV는 이날 미군이 주둔한 이 기지가 IS의 박격포와 로켓 포탄 공격을 받았다고 익명의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다.
알바그다디는 이라크 안바르주 라마디에서 북서쪽으로 약 85㎞ 떨어진 도시다. 미군 해병대와 군사 고문 등 300여명은 알바그다디 시내에서 약 5㎞ 거리에 있는 알아사드 기지에서 이라크 군인들을 훈련시켜 왔다.
박미주 기자 beyond@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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