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선미 기자]러시아 중앙은행이 10일(현지시간) 올해 경제를 전망하고 통화정책을 펴는데 유가가 평균 배럴당 50달러를 기록할 것이라는 시나리오를 반영하기로 했다고 러시아 영자신문 모스크바 타임스가 이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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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 이스탄불에서 열린 주요20개국(G20) 재무장관·중앙은행장 회의에 참석한 크세니야 유다예바 러시아 중앙은행 제1부총재는 "다행스럽게도 유가 하락 상황이 다소 안정되고 있어 여러 가지 시나리오를 만들 필요성이 사라지고 있다"면서 "유가 50달러를 기본적인 시나리오로 한다"고 말했다.


지난해 12월 러시아 중앙은행은 유가가 평균 80달러를 기록할 것이라는 전제 하에 2015~2017년 경제를 전망하고 통화정책을 준비할 계획이라고 밝힌 바 있다. 이번 유가 시나리오 조정으로 인해 러시아 중앙은행은 다음달 새로운 경제 전망을 발표할 계획이다.


박선미 기자 psm8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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