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차경천 소방위가 박근혜 대통령으로부터 대한민국 공무원상을 수상하고있다.

전라남도 차경천 소방위가 박근혜 대통령으로부터 대한민국 공무원상을 수상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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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전라남도는 민간어선을 구급이송수단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모바일 단말기를 개발한 119나르미선 사업추진 공로로 차경천 소방위가 제1회 “대한민국 공무원상” 대통령 훈장을 받았다고 4일 밝혔다.

차 소방위는 섬지역 응급환자 이송을 위한 119나르미선 무선통신망(U-IT긴급이송시스템) 구축사업을 전국최초로 추진함으로써, 응급환자나 화재가 발생했을 때, 지역주민으로 구성된 119나르미선에 연락하고 대응할 수 있는 체계를 만들었다.


그 결과 이 사업은 섬지역에 응급환자나 재난이 발생했을 때 안정적으로 지역주민과 연락할 수 있는 통신망을 구축한 것으로 평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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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경천 소방위는 “맡고 있는 일에 최선을 다하다 보니, 생각지도 않은 이런 큰 상을 받았다. 도민의 생명을 지키는 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병상에 누워계신 어머님과 묵묵히 일선에서 열심히 활동하는 동료들에게 이 상의 영광을 돌린다”고 말했다.


대한민국 공무원상은 보이지 않는 곳에서 헌신하는 공무원을 발굴해 포상하고 인사상 인센티브를 부여해 공직사회에 귀감이 되도록 마련됐으며, 올해 처음 도입되어 지난달 30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시상식을 가졌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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