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콘텐츠진흥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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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해외 콘텐츠시장은 1조9131억 달러, 전년 대비 2.6% 성장 예상
반면 지난해 5.1% 성장률 보다 둔화
4대 권역의 성장률도 전년에 비해 둔화될 것으로 전망

[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올해 해외 콘텐츠시장은 지난해보다 성장률이 둔화될 것으로 전망됐다.


20일 한국콘텐츠진흥원의 '2015 콘텐츠산업전망 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해외 콘텐츠시장은 1조9131억 달러로 전년 대비 2.6% 성장할 것으로 추산됐다. 지난해 성장률이 5.1%였음을 감안할 때, 올해 해외 콘텐츠시장은 전년에 비해 다소 성장률이 둔화될 것으로 전망됐다.

매체별로 보면, 인터넷 접속이나 인터넷 광고의 성장률은 다소 감소하는 대신 B2B와 영화, 음악 등 전통적 미디어 산업이 전년 대비 높게 성장할 것으로 예상됐다.


그러나 전체적인 성장률을 기준으로 볼 때 인터넷 광고와 인터넷 접속, 비디오 게임 등이2015년에도 여전히 해외 콘텐츠시장 성장을 주도할 것으로 추정됐다.

올해는 4대 권역의 성장률이 지난해보다 둔화될 것으로 내다봤다. 전체 시장에서 권역별 비중은 북미와 EMEA가 1, 2위이고, 아시아ㆍ태평양이 3위, 중남미가 4위로 2014년과 동일할 것으로 봤다.


그러나 올해는 4대 권역의 성장률이 지난해에 비해 둔화될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10% 이상의 높은 성장을 보였던 중남미 시장의 성장이 1.8%p 축소될 것으로 전망되며, 아시아ㆍ태평양 시장도 0.1%p 감소하면서 정체상태를 보일 것으로 예상했다.


올해 기준 해외콘텐츠시장 규모가 250억 달러를 초과하는 주요 국가는 미국, 중국, 독일, 일본 등을 비롯해 14개국으로 2014년과 동일했다.


주요 14개국 시장 매출액은 1조5899억 달러로 전년 1조5162억 달러에 비해 다소 감소했으며, 전체 콘텐츠시장에서의 비중은 85.2%로 2014년 대비 4.0% 증가했다.


국가별 순위에서는 미국 1위와 그 뒤를 이어 7위까지 일본, 중국, 독일, 영국, 프랑스, 한국으로 이어지는 것은 2014년과 동일했다. 국가별 순위에서 특이점은 2014년 매출액 기준 9위였던 브라질이 캐나다를 제치고 8위로 올라섰으며, 한국 시장과의 차이가 27억 달러에 불과할 정도로 성장하고 있다는 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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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한국 콘텐츠시장은 542억 달러 규모를 형성할 것이며, 전 세계 콘텐츠시장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2.9%, 순위는 7위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됐다.


한국 콘텐츠시장의 주요 분야별로는 인터넷 접속시장이 196억 달러로 가장 크고, 비디오 게임이 79억 달러로 2위, 신문이 45억 달러로 3위를 기록하고 있다. 매체별 세계 시장에서의 비중을 보면, 비디오게임이 10.5%로 전년과 동일하고, 인터넷 접속이 전년 4.0%에서 3.9%로 다소 하락하는 등 2014년과 비교해 전체적으로 한국의 세계 시장점유율에는 큰 변화가 없을 것으로 추정됐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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