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사업은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의료급여, 차상위자활, 기초연금, 한부모세대, 차상위장애인, 장애인 연금, 초중고교육비, 영유아유아학비, 우선돌봄차상위, 타법에 의한 의료지원으로 11개 복지사업을 통합관리 한 덕분에 복지의 효율성과 체감이 향상되고 있다.
또한 7월부터는 국민기초생활보장법 개정에 따라 맞춤형 급여 체계로 전환 운영되며 기초생활보장수급자 선정기준이 다층화 될 예정이어서 시는 효율적 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해 기존 통합조사관리가 하나의 팀으로 되어있던 것을 올해 1월부터 조사팀과 관리팀으로 분리해 업무를 추진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시민의 생활 구석구석까지 찾아가는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다양한 행정 추진에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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