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운산서 을미년 새해 소망을 빌다
성북구, 1일 오전 7시부터 2015년 을미년 새해 맞이 행사 개최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성북구 개운산 운동장에서 2015년의 첫날 ‘2015 을미년 새해맞이’ 행사가 열렸다.
이날 오전 7시부터 길놀이, 북공연, 소원문 낭독 순으로 진행된 순서는 2015년의 첫해가 떠오르는 오전 7시47분 1000여명의 시민이 함성을 터뜨리며 소원을 적은 풍선을 날려 올리는 것에서 절정에 달했다.
AD
길음1동 주민 안영지 씨(41)는 “도심 속에서 일출을 볼 수 있어 매해 첫날 개운산으로 해맞이를 하러 나온다”면서 “가족, 친지, 이웃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했다”고 밝혔다.
김영배 성북구청장은 “매서운 한파 속에서도 을미년 첫 해를 맞이하기 위해 개운산을 찾아준 주민에게 감사”한다며 “희망차게 떠오르는 태양처럼 희망이 지지않는 성북구를 만들도록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