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수원)=이영규 기자] 윤종일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 대표가 2일 취임식을 생략한 채 도내 중소기업 방문을 시작으로 첫 공식업무를 시작했다.


윤 대표는 이날 자동차용 강관 생산업체인 시흥 ㈜율촌을 방문해 생생한 현장의 목소리를 들었다. 이날 현장방문은 윤 대표의 강력한 의지에 따라 이뤄졌다. 윤 대표는 오는 9일에는 의정부 북부기업지원센터와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를 방문, 업무현황을 살핀 뒤 현장을 둘러볼 예정이다.

윤 대표는 앞서 취임사에서 "모든 문제의 해답은 현장에 있다"며 중소기업의 애로사항을 경청하고 직원들을 격려하는 등 현장 중심 경영의지를 밝혔다.


또 "변화 없이는 조직의 발전은 기대할 수 없다"며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끊임없는 변화를 통해 조직의 경쟁력을 강화시키고, 글로벌 시장을 선도하는 강소기업을 육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윤 대표는 1971년 농협에 입사해 경기지역본부장, 농협중앙회 상무, 농촌사랑지도자연수원장 등을 거쳐 경기도 출신으로는 최초로 농협 부회장에 올랐다.


평소 원만하고 합리적인 성격으로 선ㆍ후배들의 신망이 두텁고 대인관계와 업무추진력이 뛰어나다는 평이다. 윤 대표 임기는 2015년 1월1일부터 2016년 12월 31일까지 2년이고, 연임이 가능하다.


한편, 경기중기센터는 전임 대표 후보자들이 잇따라 경기도의회의 인사청문 과정에서 낙마하면서 6개월 이상 대표가 공석인 상태로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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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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