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호 노출?, CCTV 게임 하다가…
감독 김대희는 CCTV와 인간의 대결을 기획했다. 이 대결은 선정된 개그맨이 345도로 돌아가는 홈 CCTV를 피해 옷을 갈아입는 게임이다.
김대희는 김준호를 첫 번째 도전자로 선정했다. 여기에 김준호는 "아니 무슨 개X 같은 소리 하세요"라며 이어 "왜 옷을 갈아입어야 하는지 이유가 불충분 합니다"라고 반박했지만 '감독' 김대희는 단호했다. 그는 반박하는 김준호에게 물세례를 퍼부어 웃음을 선사했다.
하지만 김준호는 제한시간 내에 옷을 갈아입지 못했고 결국 후배 개그맨들에게 잡혀 팬티 바람으로 굴욕을 경험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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