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은 이날 오후 7시20분께 서울시 중구 을지로5가에서 정씨를 서울 중부경찰서와 공조수사를 통해 검거했다.
경찰은 정씨가 남동서에 도착하는 대로 전씨를 살해한 동기와 경위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
조은임 기자 goodn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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