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소연 기자]‘12월의 봄’으로 이목을 끌었던 삼성화재가 4인4색 다양한 ‘당신의 봄’으로 소비자 마음에 따뜻한 봄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앞서 삼성화재 CF는 CM송의 목소리만으로 다음 등장인물을 추측케 하는 방식으로 소비자들의 관심을 불러 일으켰다. 삼성화재의 후속 TV CF에서 차태현에 이어 공개된 인물은 송재림, 정유미, 김창완이다.
‘제대로 봄’ 편의 송재림은 겉 모습뿐만 아니라 숨겨진 모습까지 보여준다며 웃음을 자아냈고, 사랑스러운 그녀 정유미는 ‘꼼꼼히 봄’ 편에서 천진난만한 미소로 봄 날의 화사함을 느끼게 한다. 다양한 영역에서 활동하며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 김창완은 ‘앞서 봄’이라는 메시지와 함께 중장년층의 모습을 무겁기 보다는 오히려 경쾌하게 풀어내고 있다. 이렇듯 신선한 조합으로 뭉친 모델 4인이 저마다 다양한 소비자들의 심리와 스토리를 풀어내는 가운데 그들을 향한 삼성화재의 따뜻한 시선과 마음이 TV CF에 투영되고 있다.
제일기획에 따르면 ‘당신의 봄’은 점점 불안정해지는 시대에 따뜻한 ‘봄’을 닮은 보험이 되겠다는 삼성화재의 새로운 브랜드 캠페인이다. 이번 광고는 고객을 ‘제대로 보고 꼼꼼히 보고 앞서 보겠다’는 삼성화재의 고객을 바라보는 자세를 담았다.
삼성화재의 ‘당신의 봄’ 광고는 TV, 라디오, 삼성화재 홈페이지 및 SNS에서 확인 할 수 있다.
김소연 기자 nicks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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