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e뉴스팀]영화 '기술자들'이 릴레이 무대 인사를 확정 짓고 관객들과의 뜨거운 만남을 예고했다.
'기술자들'의 주역인 배우 김우빈, 고창석, 이현우, 김홍선 감독은 개봉 전부터 계속된 관객들의 기대와 관심에 보답하고자 26일(금), 27일(토), 28일(일), 2일(금), 3일(토), 4일(일)에 무대 인사를 가진다.
이미 지난 22일부터 25일 크리스마스까지 관객들을 만난 이들은 새해 벽두에도 극장가에 찾아 잊지 못할 큰 추억을 선사한다. '기술자들'에서 최고의 합을 맞춘 김우빈, 고창석, 이현우는 물론 최종 설계자 김홍선 감독은 무대인사에서도 젊고 에너지 넘치는 모습으로 관객들에게 유쾌한 기운을 전할 예정이다.
한편 '기술자들'은 동북아 최고 보안 인천세관에 숨겨진 검은 돈 1500억을 제한시간 40분 안에 털기 위해 모인, 클래스가 다른 기술자들의 역대급 비즈니스를 그린 케이퍼 무비다. 김우빈, 김영철, 고창석, 이현우, 조윤희, 임주환 등이 가세했고 지난 2012년 '공모자들'을 통해 제33회 청룡영화상 신인상을 수상한 김홍선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e뉴스팀 ent@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