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이종합지수는 3.36% 급등한 3072.54로 거래를 마쳤다. 이날 상승 출발한 상하이증시는 오후 들어 오름폭을 확대했다.
중국 다중보험의 우칸 펀드매니저는 "증시가 이틀간의 비교적 큰 조정기를 거친 뒤 반등했다"면서 "중국 정부가 기업들의 해외 진출을 독려하면서 기계·부품 기업들에 대한 투자자들의 선호도가 높아지고 있다"고 말했다.
조목인 기자 cmi072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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