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방국토관리청은 지난 10월 회천~상패 구간 개통에 이어 국도 3호선 대체 우회도로 건설구간 중 이 구간을 이번에 개통한다고 24일 밝혔다.
안충환 서울국토청장은 "이번 전면개통은 교통체증 해소 및 도로이용자 편의를 위해 준공 전 조기 개통한 것으로 교차로 일부분은 현재 공사 중"이라며 "잔여공사를 위해 일부구간에 대해 속도제한을 강화할 수 있다"고 밝혔다.
김민진 기자 ent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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