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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완수 인천공항 사장, 도약 2017년 '0 to 5' 비전 선포

최종수정 2014.12.24 14:17 기사입력 2014.12.24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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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황준호 기자] 인천국제공항공사는 23일 오후 인천공항의 도약을 위한 결의를 다지는 신비전선포식을 개최했다.

이번 신비전선포식은 전체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인천공항공사 대강당에서 열렸다.
이 자리에서는 기본(Basics), 윤리(Ethics), 상생(Support), 화합(Team)을 추구한다는 박완수 사장의 'BEST' 경영철학을 담은 신비전의 선포가 이뤄졌다.

이어 한층 격화되고 있는 허브공항 경쟁과 급변하는 경영환경 속에서 인천공항이 당면한 주요 이슈별 문제해결을 위한 본부별 업무추진계획 발표 자리가 이어졌다. 올 한 해 성과에 대한 보고회도 진행됐다.

특히 박 사장은 인천공항공사의 경쟁력 강화방안인 '도약 2017 0 to 5'를 발표했다.
이는 '세계인이 사랑하는 인천공항, 국민에게 신뢰받는 공항기업'이라는 비전을 중심으로 2017년까지 안전사고·부정부패 Zero, 환승객 1000만명, 매출 2조원, 3단계 사업 완수, 4만명 공항종사자 한가족, 여객 5000만명이라는 목표를 이루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동북아 허브공항' 정책 완수와 '공항산업 전문그룹'으로 도약에 대한 의지가 담긴 비전이다.

인천공항공사는 이어 안전하고 편리한 공항, 허브네트워크 강화, 신 인프라 구축, 신뢰·존경받는 기업이라는 4대 전략방향과 전략 실행을 위한 16대 중점추진과제 아래 전사적 역량을 결집해 핵심사업과제들을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박 사장은 "중국 직항노선 확대, 일본의 허브공항전략 변화 등 동북아 허브공항을 향한 공항 간 경쟁이 앞으로 더욱 심화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인천공항 경쟁력을 강화시키기 위한 적극적이고 새로운 경영전략을 추진해 나가야 할 시점"이라고 말했다.

이어 "인천공항공사는 '도약 2017 0 to 5'를 바탕으로 한 체계적인 전략실행을 통해 명실상부한 동북아 허브공항으로 도약하고 공항산업 전문기업으로 발전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황준호 기자 reph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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