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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낙안읍성, 주민 화합 한마당 행사 개최

최종수정 2014.12.18 16:41 기사입력 2014.12.18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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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세계문화유산 등재 목표 자긍심 고취 및 정체성 확립계기 마련 "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순천시 낙안읍성은 오는 19일 한 해를 낙안읍성에서 함께한 공연자· 체험장 운영자를 비롯해 각종 축제 및 행사 관계자와 읍성에 거주하는 주민 등 120여명이 한자리에 모여 활기찬 내년을 다짐하는 주민 화합 한마당 행사를 갖는다.

이번 행사는 읍성주민들이 주관하고 자발적으로 참여해 그 동안 관 주도의 행사에서 벗어나 주민들이 한 해 노고를 서로 격려하고 친목과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준비했다.

이날 오전에는 김장 담그기 행사에 이어 오후에는 낙안군악단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윷놀이, 제기차기, 굴렁쇠 굴리기, 훌라후프 돌리기 등 민속놀이와 주민 노래자랑, 축하공연, 떡메치기, 조선시대 잔칫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추진위원회 관계자는 “단순히 먹고 즐기는 행사가 아닌 다사다난했던 한 해를 돌아보고 2020년 세계문화유산 등재를 위해 낙안읍성을 지키고 만들어가는 사람 들이 무엇을 해야 하는지를 자문해 보는 주민화합과 정체성을 확립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시 관계자도 “현재 낙안읍성 주민들은 명절을 기다리는 아이들의 마음과 같이 설레임으로 약간은 들떠 있는 분위기” 라며 “이 행사를 통해 주민 상호간의 해묵은 오해를 일소해 버리는 진정한 화합행사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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