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군은 총 21대의 청소차량과 기동차량에 블랙박스와 후방카메라 설치를 완료하고 상습투기지역과 시가지 취약지역 불법투기 촬영 단속을 실시할 계획이다.
청소차량 전후 양방향에 장착된 블랙박스로 업무시간 중에는 운행자의 교통법규 준수와 안전운행을 유도하고 야간시간에는 깨끗한 생활환경 지킴이로 지역주민과 함께하게 된다.
또 밝고 깨끗한 이미지의 차량 외부디자인을 연차적으로 시행해 청소차량에 대한 주민 만족도를 향상시켜 힐링 부안에 걸맞는 명품 청소차로 탈바꿈해 나갈 예정이다.
김재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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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박스'에 가려진 치명적 위험성…인류 멸종까...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