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유럽경제연구센터(ZEW)는 12월 경기기대지수가 34.9를 기록했다.
앞선 15일(현지시간) 독일 중앙은행 분데스방크는 점차 경제 성장세가 나타나고 있다고 밝혔다.
크리스티안 슐츠 베렌버그 은행 이코노미스트는 "독일 경제는 기초가 튼튼하다"며 "러시아 문제 등 나쁜 외부 뉴스들이 사라지고 나면 경제 또한 활성화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재연 기자 ukebida@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