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호남대학교 해트트릭사업단(단장 장재훈)은 지난 12일 오후 광주광역시 수완지구 파밀레스에서 ‘제1회 축구학과의 밤’을 성료했다.
이날 장학금 수여식 해외선진탐방 부문에는 권구영(4년) 씨 등 5명이, 축구교실운영 부문에는 허경훈(4년) 씨가, 인재현장파견 부문에는 김우균(3년) 씨가, 글로벌장학금에는 양승민(3년) 씨가 선정돼 장학금을 수여받았다.
이밖에도 축구학과 교수 및 축구부 코치진들이 마련한 축구용품을 ‘교수님과 눈싸움’, ‘이성친구와 스피드퀴즈’ 등 다양한 게임을 통해 경품으로 나눠줬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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