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호남대학교 경찰학과 김문호 교수가 광주지방검찰청 변찬우 검사장으로부터 형사조정위원으로 왕성한 활동을 한 공로로 검사장 표창을 받았다.
김 교수는 수상식에 이어 형사조정위원 80명을 대상으로 한 ‘형사조정의 사례와 교훈’이라는 주제 강연을 통해 “형사조정제도가 당사자 간의 분쟁을 원만히 해결해 피해자의 피해회복을 도모하고 가해자의 사회통합을 기하는데 기여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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