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세미나는 지난 3월 협회가 KMI에 발주한 '해운산업 통일준비 연구용역'의 일환으로 열린다.
한국선주협회는 해운부문 통일준비를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지난 9월 중국 연변대와 MOU를 체결한데 이어 이번 국제 세미나를 개최해
이번 세미나에는 해양수산부 전기정 해운물류국장, 기획재정부 나원창 남북경제과장, 김춘선 前인천항만공사 사장, 중국 연변대학교 권철남 경제관리학원 부원장, 북한자원연구소 최경수 소장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황준호 기자 reph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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