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네스 카야 통편집된 '비정상회담' 무슨 얘기 오갔나…시청률 '하락'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불륜설'로 물의를 빚은 에네스 카야가 '비정상회담'에서 통편집 당했다.
이날 방송은 사생활 논란 이전에 녹화된 분량으로 에네스 카야는 최소한의 풀샷이나 목소리만 등장했다. 특히 오프닝에서 멤버들의 새로운 개인 화보가 공개된 것과 달리 에네스 카야의 사진은 완전히 편집됐다.
특히 논란 전 공개된 예고편에서 "남이 내 영상을 갖고 있는 것이 불편하다"며 CCTV 설치 확대를 반대하는 줄리안의 의견에 "떳떳하게 다니면 상관없는 거 아니냐"고 반박하는 에네스의 모습은 통편집 됐다.
한편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이날 '비정상회담'의 시청률은 전국 유료가구 기준으로 3.865%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1일 방송이 기록한 4.417% 보다 0.552%P 하락한 수치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