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러선물 야간시장 개설은 기획재정부 경제혁신 3개년 계획 가운데 외횐시장 선진화 및 금융위원회 파생상품시장 발전방안의 후속조치 일환이다.
거래소 관계자는 “장외·해외 외환거래 수요를 장내시장으로 적극 유인해 외환시장의 투명성을 높이게 됐다"며 "거래소가 중앙청산소(CCP)로서 결제 이행을 보증함에 따라 결제 안정성이 확보되고 환리스크 관리도 쉬워질 것”이라고 말했다.
정준영 기자 foxfur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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