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사랑 머리둘레, 남다른 크기에 의사도 '깜짝'…추성훈 반응은?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성훈이 딸 추사랑의 머리둘레에 깜짝 놀랐다.
이날 방송에서 야노시호는 추성훈에게 "요새 감기가 유행이니 병원에 가서 사랑이와 독감 예방 주사를 맞고 오라"고 말했다.
이에 추성훈은 추사랑과 함께 병원으로 향했고, 사랑이는 낯선 의사선생님의 진찰도 잘 받으며 독감 예방 주사를 잘 참아냈다.
검사 결과 사랑이의 키는 94.8㎝, 몸무게는 15㎏이었다. 추성훈은 사랑이의 머리둘레 결과에 깜짝 놀랐다. 의사 선생님이 "47.5㎝다. 또래에 비해 크다"고 말했기 때문. 이에 추성훈은 사랑이에게 "머리가 크대. 여자가"라는 말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추사랑 머리둘레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추사랑 머리둘레, 아이 머리둘레가 좀 클 수도 있는 거 아닌가" "추사랑 머리둘레, 그냥 귀엽기만 한데" "추사랑 머리둘레, 추성훈 센스있네" "추사랑 머리둘레, 좋은 아버지야"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