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스타4' 정승환 "남자가 심사위원 마음 뺏긴 처음"…음원차트도 1위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지난 7일 오후 방송된 'K팝스타4'는 본선 1라운드 마지막날을 거쳐 6명이 추가로 2라운드에 진출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어 랭킹오디션인 2라운드의 경합 무대가 펼쳐졌다.
이에 박진영은 "이렇게 노래하는 가수가 없다. 전형적인 발라드인데 누구도 생각이 안 난다. '기존 가수처럼 노래하지 말라' 이렇게 하라는 거다. 아주 꼭 필요한 새 목소리, 새 노래인 것 같다"며 극찬했다.
양현석은 "듣는 내내 정승환한테 빠졌다. 대단한 흡입력을 갖고 있다. 울컥울컥 하는데 혼자 들으면 울 수 있을 것 같다"고 극찬했다.
한편 지난 7일 오후 방송에서 공개된 정승환의 '사랑에 빠지고 싶다'는 방송과 함께 온라인 음원사이트에서 공개된 후 8일 오전 7시 기준 주요 9개 음원사이트 실시간 차트에서 1위를 기록하고 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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