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장용준 기자]영화 '덕수리 5형제'(감독 전형준)가 한국 영화 중 세 번째로 높은 관객수를 보이며 인기몰이 중이다.
8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덕수리 5형제'는 지난 7일 330개의 스크린에서 3만5169명의 관객을 동원해 누적 관객수 12만4735을 기록했다.
한편 '엑소더스:신들과 왕들'은 3716개의 스크린에서 21만 1062명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이어 2위에는 '인터스텔라'가 2781개의 스크린에서 18만 7851명을 동원하며 이름을 올렸다.
장용준 기자 zelra@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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