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장용준 기자]영화 '덕수리 5형제'(감독 전형준) 출연진이 무대인사에 나섰다.
윤상현·송새벽 등은 7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용산에서 열린 자신들의 출연작 '덕수리 5형제' 무대인사에 참석해 관객들과 만남의 자리를 가졌다.
'덕수리 5형제'는 만나기만 하면 물고, 뜯고, 싸우는 원수 같은 5형제의 이야기. 이들은 부모님 실종사건을 파헤치기 위해 좌충우돌 합동 수사 작전을 벌이게 된다.
윤상현과 송새벽을 비롯해 이광수, 이아이, 황찬성 등 배우들의 호연으로 관객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현재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
장용준 기자 zelra@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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