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재길 기자]유네스코 지정 세계유산 고창 고인돌유적의 아름다운 풍경을 대내외에 홍보하고자 고창군(군수 박우정)은 올해 제1회 고창고인돌공원 전국사진공모전을 개최했다.
고창 고인돌과 주변 풍경을 주제로 한 미발표 자유작에 대해 공모를 실시, 사진전문가의 심사를 통해 최종적으로 작품 30점을 선정했다.
금상 박영길(전북 완주), 은상 신영애(경기 안산), 은상 탁귀진(전북 정읍) 등 총 30명의 수상자에 대해 지난 6일 고창고인돌박물관에서 시상식을 가졌으며, 수상작 전시회는 6일부터 내년 1월 말까지 고창고인돌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열린다.
김재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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