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소연 기자]아모제푸드에서 운영하는 이탈리안 허브 뷔페 레스토랑 엘레나가든이 연말을 맞아 ‘윈터 플래터(Winter Platter)’ 2종과 샐러드바 메뉴 ‘윈터 스페셜(Winter Special)’ 6종 등 총 8종의 메뉴를 8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엘레나가든이 새롭게 마련한 ‘윈터 플래터’ 2종은 크리스마스, 송년회 등 모임이 많은 연말에 맞춰 3~4명이 푸짐하게 먹을 수 있는 ‘킹 크랩 플래터(King Crab Platter)’와 ‘엘레나 플래터(Elena Platter)’ 2종으로 구성했다. ‘킹 크랩 플래터’는 킹크랩, 가리비 그라탕, 스테이크, 고구마 매쉬로 구성해 해산물부터 스테이크까지 취향에 따라 다양하게 즐길 수 있다. ‘킹 크랩 플래터’는 신선한 킹크랩을 제공하고자 한정 수량에 한해 판매한다. ‘엘레나 플래터’ 주문 시에는 관자 꼬치와 가리비 그라탕, 스테이크, 고구마 매쉬를 맛볼 수 있다.
이 외에도 각종 샐러드 야채와 데리야끼 소스 또는 김치 고추장 소스가 혼합 된 샐러드를 밥과 함께 믹스해 먹을 수 있는 ‘오리엔탈 샐러드 라이스’ 및 ‘매콤 샐러드 라이스’도 있으며, 고객들의 성원으로 재출시하는 ‘돌아온 몽골리안’도 업그레이드 된 맛으로 고객들의 입맛을 돋울 예정이다.
한편 엘레나가든은 이번 메뉴 출시를 기념해 오는 10일부터 23일까지 ‘윈터 플래터’ 이벤트 페이지를 페이스북,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및 블로그 등 자신의 SNS에 공유하면 추첨을 통해 100명에게 와인을 선물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아모제푸드 공식 홈페이지 및 모바일 페이지에서 SNS 공유 기능을 통해 참여 가능하며, 당첨자는 24일 발표 예정이다. 엘레나가든 매장을 찾은 멤버십 고객을 대상으로 와인 증정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김소연 기자 nicks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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