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동구는 동절기를 맞아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지역 기관·단체의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가 줄을 잇고 있다고 3일 밝혔다.
또 2일은 동구 새마을부녀회에서 저소득가정 130세대에 총 2000포기의 배추김치를 전달했다.
3일에는 이마트 동광주점 봉사단 및 주부봉사단 회원 30여명이 4개동(계림1·지산2·학운·지원1동) 주민센터와 연계해 독거어르신 및 저소득가정 50세대에 8kg씩 김장김치 400kg을 전달했다.
박선강 기자 skpark8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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