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6시 내 고향에 출연자 착용 모습 방영 김장철을 맞아 주문 폭주”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농민 무릎건강 효 상품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주)에덴뷰(대표 이진국) ‘쪼그리’가 이제는 김장철을 맞아 주부들에게 주목을 받고 있다.
이로 인해 김장 증후군으로 불리는 무릎 통증에 시달리게 되는데 특히 장시간 쪼그려 앉은 자세에서는 체중의 3배 이상 압력이 무릎관절에 가해져 연골 손상과 퇴행성관절염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
이러한 가운데 ‘쪼그리’로 김장김치를 했다던 주부 홍모 씨는 "매년 오랜 시간 쪼그려 앉아 배추를 소금에 절이고 양념을 버무리며 배추 속을 넣는 작업을 마치면 무릎 통증으로 시달렸는데 올해에는 ‘쪼그리 ’덕분에 무릎이 정말 편했다"고 편리성을 강조했다.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