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 담당은 지난 1986년 공직생활을 시작, 투철한 국가관과 사명감을 갖고 대민봉사 행정에 앞장서 왔다. 특히, 광주시 재해대책 실무 부서의 재난 대책 업무를 맡아 창의적인 자세와 효율적인 업무추진에 주력, 재해 예방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았다.
손 담당은 “재난 예방을 위해 힘쓴 직원 모두에게 주는 상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시민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공직자가 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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