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피플, 살아있는 할리우드 배우 사망기사 내보냈다 '혼쭐'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미국 연예전문매체 '피플'이 아직 살아있는 배우의 부고 기사를 게재해 논란이 일고 있다.
이 부고 기사는 현재 '피플' 홈페이지에서 삭제됐지만, 이 화면을 캡처한 이미지 파일이 SNS와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퍼지고 있다.
기사에는 '(커크가 사망할 때까지) 게재하지 말 것'이라고 적은 'DO NOT PUB(publish)'라는 문구마저 적혀있다.
커크 더글러스는 영화 '영광의 길' '스파르타쿠스' '서부로 가는 길' 등에서 활약한 유명 배우로 1996년 아카데미 공로상을 수상한 바 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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