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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청년농업인 성공사례 들려준다

최종수정 2014.11.30 15:50 기사입력 2014.11.30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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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2일 순천대서 발표회·청년창업 아이디어 제품 전시도"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전라남도(도지사 이낙연)는 ‘청년이 돌아오는 농촌’ 실현을 위해 12월 2일 오후 2시 순천대학교 우석홀에서 농업계 관련 대학교 및 고등학교 학생과 선도농업인 등 400여 명을 초청, 청년농업인 성공사례 발표회를 갖는다.

이번 행사에는 지역 농업 계열 학교인 전남대, 순천대, 목포대 등 대학생 100명과, 전남생명과학고·호남 원예고·전남자연과학고 등 고등학생 190명, 후계농업경영인, 신지식학사농업인, 마이스터 및 최고농업경영과정 농업인 120명이 참석한다.

이번 발표회는 전남 농업인구의 고령화가 갈수록 심해지고 있는 현실에서 후계농업경영인 양성이 시급함에 따라 전남 미래농업을 이끌 새로운 인재인 농업계 대학생과 고등학생에게 청년 농업인들의 성공사례를 들려주고, 무한한 성장 가능성을 가진 농업에 대한 새로운 인식과 학생들의 도전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마련했다.

전라남도가 추진 중인 ‘농업 청년창업 지원사업’을 통해 양성한 5명의 청년농업인이 귀농, 6차산업, 가공·유통 등 분야별로 성공사례를 발표하고, 청년 농업인 16명이 생산한 제품도 함께 전시해 장차 영농에 꿈을 둔 학생들이 농업에 대한 희망과 자신감을 갖는 자리가 될 것으로 보인다.
발표자 중 박민재(29) 장흥 한되 대표는 유기농 쌀과자 상품화에 성공했고, 강선아(30) 보성 우리원 대표는 싱글 핵가족을 위한 한 끼용 웰빙쌀을 개발했으며, 이용희(36) 해남 청정농원 대표는 밤호박과 고구마를 이용한 호두과자를 개발했다.

임세훈(36) 영광 고향애농장 대표는 대봉감 브랜드 개발 및 SNS를 접목한 마케팅 기법을 개발했으며, 김경자(40) 순천 모후실에서 만난 차 대표는 녹차, 꽃차를 6차 사업화해 부가가치를 창출하고 있다.

전라남도는 이번 발표회를 시작으로 농업계 대학생과 고등학생들이 졸업 후 농촌에 정착해 정예 농업인력으로 성장하도록 인센티브를 주는 방안을 모색해 튼튼한 전남 농업 체제를 다질 계획이다.

재학생에게는 장학금 지원 확대, 국내외 연수, 현장 실습 멘토링, 창업·취업 교육, 성공한 청년 농업인을 강사로 활용한 성공사례 전파 등을 통해 농업에 대한 희망과 견문을 넓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졸업생에게는 후계농업경영인과 신지식학사농업인으로 육성해 영농에 필요한 자금을 지원하고, 농업 청년 창업 지원 대상자로 선정해 시군의 유휴 농업시설을 임대해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새로운 농산업 영역을 개척하도록 행정·재정적인 지원을 할 예정이다.

박균조 전라남도 농축산식품국장은 “청년농업인 성공사례 발표회를 계기로 내년에는 학생들이 농업에 대한 지식과 견문을 넓일 수 있도록 국내외 연수, 현장 실습 확대 등 다양한 시책을 추진해 전남 농업의 미래를 이끌 역군으로 육성하겠다”고 말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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