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 최대어' 장원준 "금액은 상관없어…편하게 운동하고 싶을 뿐"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FA 최대어' 장원준이 "금액은 상관없다"며 원 소속팀 롯데와의 협상 결렬 원인이 돈 문제가 아니었음을 밝혔다.
이어 "현재 4~5곳과 협상중이며, 금액은 상관없다"고 밝혔다. 또한 "시장에서 가치를 인정받고 싶다고 말은 했지만, 돈을 원해서 그런 것은 아니였다"고 말했다.
그는 "좀 더 나은 환경에서 운동을 하고 싶었고 그래서 나왔다. 금액은 크게 신경 안 쓴다"고 강조하면서 "최대한 빨리 협상을 마무리 지어 편하게 마음잡고 운동하고 싶을 뿐"이라고 답했다.
장원준의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장원준, 정말 대단하네" "장원준, 이러다 100억은 그냥 넘겠군" "장원준, 정말 돈이 다가 아닐까"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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