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력사 CEO들은 협력사가 해결하기 어려운 각종 애로사항 해소에 공사가 힘써줄 것을 요청했다.
박완수 인천공항공사 수 사장은 "인천공항이 9년 연속 세계 최고 서비스 공항으로 선정되는 등 유례없는 성과를 달성한 밑바탕에는 공항 곳곳에서 묵묵히 소임을 다하는 협력사 임직원 6000 여 명의 땀과 열정이 있었다"고 감사를 표했다.
인천공항 소방대 운영업무와 조류충돌 예방업무를 책임지고 있는 김진구 (주)한방 대표는 "인천공항공사가 성과공유 시행, 보육시설 운영 등 협력사와 함께 성장하기 위한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여준 것을 감사하다"며 "인천공항이 명실상부한 허브공항으로 또 한 번 도약하는 데 보탬이 되도록 협력사 측에서도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황준호 기자 reph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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