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항공 내년 1월 日 오사카 편도 11만6900원 특가

[아시아경제 황준호 기자] 제주항공이 유홍준교수의 '나의 문화유산 답사기, 일본편4 교토의 명소' 출간기념으로 교토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제주항공은 다음달 1일 오전 10시부터 12월15일 오후 5시까지 제주항공 홈페이지(www.jejuair.net) 및 모바일에서 인천~오사카, 김포~오사카 노선의 항공권을 특가 판매한다.

해당 항공권은 2015년 1월1일부터 1월31일까지 탑승 가능하다. 공항시설사용료와 유류할증료 등을 모두 포함한 총액운임을 기준으로 11만6900원(예매일자와 환율변동에 따라 총액운임은 변동될 수 있음)부터 판매한다.

이와 함께 1월 출발 인천~오사카, 김포~오사카 노선 항공권을 12월1일부터 15일까지 제주항공 홈페이지 및 모바일에서 예매하고, 이벤트 페이지에 교토에 가고 싶은 이유와 항공권 번호를 댓글로 남기면 추첨을 통해 100명에게 '나의 문화유산 답사기, 일본편4 교토의 명소'를 증정한다. 발표는 다음달 18일 제주항공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근 출간된 유홍준교수의 '나의 문화유산 답사기, 일본편4 교토의 명소'는 유 교수의 일본답사기 완결편이다.

우리나라 관광객이 가장 많이 찾는 일본의 대표적인 도시 교토에서 찾아볼 수 있는 한일 문화교류 등의 흔적을 살펴보고 있다.

제주항공은 '나의 문화유산 답사기 일본편'에서 소개되는 아스카, 교토, 규슈 등에 가까운 오사카와 후쿠오카 노선을 매일 운항하고 있다.

황준호 기자 rephwang@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