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재길 기자]고창군사회복지시설(관장 대원스님)은 지난 26일 복지관 2층 대강당에서 “장수 만만세 잔치”를 진행했다.
특히 지역 내 경로당 이용 어르신 중 최고령자로 꼽히는 심원면 두어경로당 서채온(91) 어르신 등 12명의 어르신이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2부 행사는 난타공연, 초대가수 선민아씨의 축하공연을 통해 어르신들에게 즐거운 시간을 제공했다.
고창군사회복지시설 관장 대원스님은 “장수 어르신에 대한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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