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장용준 기자]영화 '덕수리 5형제'의 주인공 윤상현을 위해 팬들이 특별한 선물을 준비했다.
최근 '덕수리 5형제'의 촬영 현장에는 윤현상의 팬들이 특별한 케이크를 선물했다. 윤현상의 팬들은 '덕수리 5형제'의 천 만 관객을 기원하며 이 선물을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윤상현은 '덕수리 5형제'에서 틀린 길은 쳐다보지도 않는 점잖은 고등학교 윤리 선생님 수교 역으로 2년 만에 스크린에 복귀한다. 수교는 갑자기 생긴 두 동생에게도 깍듯하게 존댓말을 건넬 정도로 예의가 바르지만, 말수가 적고 소심한 인물이다.
한편, 영화 '덕수리 5형제'는 서로 만났다 하면 물고 뜯는 5형제가 행방불명 된 부모님을 찾기 위해 의기투합하는 내용의 코미디 영화로 오는 12월 4일 개봉한다.
장용준 기자 zelra@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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